저는 봉은사로 가스연맹빌딩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지난주 옆 건물신축 건설현장에서 레미콘 물이 차위로 떨어져서 건설현장 사무소와 대화 도중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태도를 보이길래 강남구청 환경과에 전화를 드렸었습니다. 퇴근시간때 쯤 전화드렸었는데 담당계장님께서 퇴근시간이 지나서까지 현장사무소와 연락해서 원만히 일이 처리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밤 늦게까지 고생해주신 계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진정한 공무원의 귀감이라 생각되어 이글을 남깁니다. 고생하시는 강남구청 직원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