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8년 2월에 월드패밀리라는 고가의 영어 교재를 구매 했습니다..
그때 당시 집으로 방문하여 교재설명과 교재의 장점을 설명해주시고 보여주셨습니다.
그때 첫째는 만2세였고 둘째는 5개월 이었습니다...
그태 방문해주신 분이 인증 받았고 영아 아이들이 사용하는데, 하물며 물고 빨고 만지는데 유해한성분이 없다..
그러니 아이들이 만지고 물고 빠는데 스트레스 받지 말고, 아이들이 물고 빨게 해도 된다고 강조하고 홍보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KS 인증도 받지 않을걸 그렇게 홍보한건가요? 지금 가습기 사건도 난리인데...
사은품이라 상관이 없다는 회사는 뭔가요?
사은품은 인증도 받지 않은 제품을 줘도 된다는 건가요?
그런 사은품 필요 없습니다. 그런 줄 알았으면 받지도 않았습니다.. 애들이 물고 빠는 제품이라고 안심하라더니... 미인증한 제품이라고 하니 이젠 사은품이니 회사는 책임이 없다고 하고.. 이게 도대체 무슨 처사에 무슨 경우인가요? 담당자님이 아이 부모님이고 이런 행태를 부리는 회사를 가만히 두고, 두둔 하실 수 있나요? 정말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그리고는 이 사태가 벌어지니 지금에서야 인증 절차를 받는게 과연 맞는건가요? 그러니 문제 없다는 회사가 정말 제대로된 회사인가요?
그럼 아무것도 모르고 미인증 받은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는요? 그냥 당해야 합니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갑니다... 상식적으로 맞는 처사 입니까? 수거 명령 부탁드립니다...아울러 환불 보장도 인정해 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