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 근절에 앞장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1일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을 근절해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밝고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염건령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공무원의 역할과 그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또 직장 내 성희롱 발생 원인을 살펴보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방법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강남구 관계자는 “오늘 교육이 직원들의 올바른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4대 폭력 예방에 공직사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남구는 이날 교육에 이어 2주간 네 차례에 걸쳐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naviya22@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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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조
제138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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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