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동 지역 교통난 해결 촉구 청원, 처음 1000명 이상 지지를 받아

세곡동 지역 교통난 해결 촉구 청원, 처음 1000명 이상 지지를 받아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1000명 청원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남구는 1000명 이상이 동의하는 온·오프라인 청원이 있다면 구청장이 직접 답변하는 1000명 청원제를 운영 중이다.

 

구 홈페이지 내 1000명 청원제에는수서역-자곡사거리-세곡사거리-복정역 (또는 판교역) 지하철 노선 만들자는 제안에 1052명이 동의하면서 처음으로 1000명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청원인은 위례신도시, 판교신도시 등 주변에서 유입되는 차량으로 인해 세곡동 인근 지역이 교통지옥에 시달리고 있다며 교통소외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수서역-자곡사거리-세곡사거리-복정역 (또는 판교역) 노선을 신설해달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위례과천선(위례신도시~경기 과천)의 원안 처리에 대한 청원도 650명(11일 현재)을 넘어선 상태. 이 사안에 대해서도 마감일인 오는 30일까지 1000명이 넘으면 정 구청장이 직접 답변할 방침이다.

 

청원 글은  한 달 이내에 1000명 이상이 동의하면 구청장이 30일 안에 직접 답변한다.

 

정순균 구청장은 청원 제도와 함께 시민 참여, 숙의 방식에 의한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성화하고 협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주민들과의 소통 강화에 적극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psh80@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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