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선발 총 400만원 지급, "양질의 콘텐츠로 강남만의 '품격교육' 만들 것"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 회원 중 선발된 장학생 4명에게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구는 지난 1월 홈페이지를 통해 장학생을 공개 선발했다. 응모한 학생 9명 중에서 ‘장학생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장학생을 선정했다. 우선순위는 고3 수능시험 직전까지 신청한 강의를 3개월 동안 50% 이상 수강하고, 입시설명회에서 학습법 관련 강의를 할 수 있는 대상자였다.

장학생 중엔 용인 출신으로 사교육 없이 강남인강만을 활용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를 동시 합격한 학생,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약 7년 동안 강남인강으로 공부해 한양대에 진학한 학생도 있었다. 이들은 연간 5만원에 전·현직 스타강사들의 내신 및 수능 강의를 들었다.

현재 강남인강은 예비 중1부터 고3까지 내신 및 수능 관련 2만여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강남인강은 우수강사 채용, 진학정보 제공 등을 통해 연간 수강생 7만5000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미영 교육지원과장은 “교육은 강남 성장의 원동력인 만큼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 개발·제공해서 강남만의 ‘품격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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