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치매예방전문지도사’ 모집…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치매예방 전문지도사 양성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일까지 참여자 30명을 모집해, 4월 1일부터 4개월간 교육이 이뤄진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정부는 최근 치매가 본인뿐 아니라 온 가족이 고통 받는 심각한 질환으로 보고 개인이 아닌 국가 차원으로 해결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이에 따라 센터는 치매 관련 교육의 중요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교육과정은 노인에 대한 이해, 도구를 활용한 인지 놀이, 치매 예방 운동 등 현장에서 예방 지도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참여자에게는 취업상담과 정보를 제공, 추후 치매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복지시설로의 재취업을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herstory.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job@herstory.or.kr) 또는 팩스(02-544-8680)로 제출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070-4949-239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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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