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건강한 반려견 문화 조성에 앞장...무료 강연 진행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9일 오후 2시 삼성1동 문화센터 7층 강의실에서 ‘반려견과 행복한 동행’ 교육을 진행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과 건강한 반려견 문화 조성을 위해서다.

참여자 25명이 함께한 이 날 교육에서는 동물행동학과 동물케어를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위즈동물병원의 위혜진 수의사는 간단한 귀청소와 발톱 깎기 등 반려견 건강관리를 위한 7가지 기본 돌보기 방법을 안내했다. 갑자기 예민해지거나 공격적으로 변한 반려견을 예시로 들며, “반려견의 행동에 변화가 생겼으면 제일 먼저 건강 이상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차진원 수의사는 반려견의 건강관리, 외출방법, 노령견 관리와 이별 준비 등의 내용을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도곡동 주민은 “반려견과는 의사소통을 할 수 없어 답답한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며 “반려견 행동에 대해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된 기회였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와 함께, 구는 올해 3회에 걸쳐 반려동물 전문 강의를 연다. 10월 강남페스티벌 기간에는 '반려동물위크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관리와 펫티켓 등의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함은 물론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행복 도시, 강남’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20190305060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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