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날마다 볼거리가 가득한 곳, 강남 길거리가 무대가 되다
 

 
‘기분좋은 변화, 품격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감동과 재미가 넘쳐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 ‘365일 FUN&PAN 강남’으로 강남구 전역을 들썩들썩하게 한다. 이번 행사는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공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에서 시민들이 공연에 출연하여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판(PAN)을 마련한다.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는 그 첫 시작인 ‘365일 FUN&PAN, G-Star킹’이 열렸다. 이날 무대는 마술·마임 공연이 주를 이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도 직접 행사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무대를 즐겼다.

‘365일 FUN&PAN 강남’ 행사는 △스토리가 있는 ‘G-STAR킹’ △비트·음악이 있는 ‘댄스&싱어킹’ △작은 공연이 있는 ‘거리버스킹’ △열정이 있는 ‘청춘밴드’등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민들이 직접 출연해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판(PAN)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코엑스 밀레니엄광장 ▲강남역 강남스퀘어 ▲압구정 로데오 ▲신사동 가로수길 ▲수서SRT역 ▲세곡동 주택가 ▲갤러리아 명품관 앞 ▲영동시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출연자를 선발하여 경연을 통해 우승자를 선정하고, k-pop뮤직 페스티벌, 강남페스티벌 등 큰 무대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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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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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