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전용쓰레기통 시범설치 완료, 캠페인 예정

담배꽁초전용쓰레기통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길거리 담배꽁초 근절에 나섰다.

주민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일대에 버려진 담배꽁초들로 불편을 겪어왔다. 환경미화원이 매일 치우는데도 계속 버려지는 담배꽁초에 인근 빌딩 관리자들까지 나서는 상황이었다.

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삼성동 음식문화특화거리, 강남대로 ‘여명길’ 등 상습 무단투기지역에 담배꽁초전용 쓰레기통 20개를 시범 설치했다. 대치동 산등성길에는 10개의 담배꽁초전용 쓰레기통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담배꽁초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무단투기 근절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인근의 점포를 방문하는 주민에게 담배꽁초전용 쓰레기통 이용을 독려한다. 

또한 구는 휴대용재떨이 제작을 마쳤다. 향후 동주민센터와 합동 캠페인을 통해 흡연자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구는 담배꽁초 줄이기로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해 필(必)환경도시 실현에 적극 노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