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요양원 및 경로당에 반려식물 300주(株) 지원 및 원예체험교실 운영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관내 요양원을 비롯한 경로당 총 16개소를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보급하고 원예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다.
서울시 자치구 공모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반려식물 돌봄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우울증 및 고독사 등의 위험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5월 관내 요양원 5개소와 경로당 11개소에 300주(株)의 반려식물을 화분에 심어 보급했다.
반려식물을 보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원예체험교실도 운영 중이다. 11월까지 총 26회(요양원별 연 3회, 경로당별 연 1회) 운영하는 체험교실에서는 ▲소형화분에 꽃 심어보기 ▲화분관리요령 교육 ▲보급화분 관리 및 모니터링 등이 이루어진다.
이수진 지역경제과장은 “반려식물 재배 사업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aviya22@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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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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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