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관내 중소기업 인사ㆍ노무 담당자 90명 대상... 5일부터 3주간 운영
제12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 운영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들고 있는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과 함께 강남구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12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운영한다.

고용노동대학은 2019년도 최저임금 관련 실무 및 노동자 권익 보호, 강남구 일자리사업, 그리고 인사ㆍ노무 담당자가 평소 궁금해 하는 현장 사례들을 중심으로,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6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6월 5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청 일자리사업과 출퇴근 재해, 비정규직 보호 및 차별금지 등 인사관리 개선전략에 대해 교육한다. 12일에는 주요 기업지원제도와 2019년 최저임금과 임금관리 교육이, 19일에는 근로시간 단축, 모성보호 등에 대한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구는 고용노동대학 운영으로 고용노동환경 변화에 취약한 관내 중소기업 인사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노동법 준수의식을 확립함으로써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naviya22@gangnam.go.kr
인용 보도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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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조(출처의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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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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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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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