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둔치 및 동주민센터 등의 유휴·저활용 공간이 강남구민의 품으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하고 있는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인근 유휴공간 활용에 매우 적극적이다. 유휴지인 용지가 있다면 반드시 주민들에게 편익공간 등으로 돌려줘야한다는 정 구청장의 비전이 담겨있다.
문화‧휴식 공간인 푸드트럭 존, ‘시원 스퀘어(square)’를 찾은 정순균 구청장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관내 유휴공간 활용에 매우 적극적이다. ‘쓸 수 있는 유휴지가 있다면 반드시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유익한 공간으로 돌려줘야한다’는 정 구청장의 비전이 담겼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유휴·저활용 공간이 주민주도형 참여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최근 탄천과 한강의 합수지점(청담1교 하부) 인근 유휴공간에 조성된 푸드트럭 존(zone)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구는 최근 청담1교 하부 탄천 둔치(청담동 185-3 일원)에 주민을 위한 문화‧휴식 공간인 푸드트럭 존, ‘시원 스퀘어(square)’를 조성했다. 일자리 창출 및 관내 생계형 노점상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효과도 있다. 음료, 아이스크림, 분식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 총 58대가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24시간 365일 운영 중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도 마련돼 재능기부 및 휴식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는 오는 8월까지 인근 농구장과 체력단련장 등을 전면 개보수한다는 방침이다. 또 여름방학에 맞춰 임시수영장, 롤러스케이트장도 개장한다는 계획이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학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학습 공간을 만드는 사업인 ‘우리 동네 학습관’은 아파트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신규 주택단지 조성으로 인구 5만여명이 유입됐지만 구 중심부와 접근성이 떨어져 생활 내 학습권을 보장받지 못한 세곡동 지역(강남한양수자인아파트)에 처음 문을 열었다. 이 밖에도 수서동 강남데시앙포레 ‘도란도란학습관’, 자곡동 강남한양수자인 ‘이웃사이학습관’, 율현동 한신휴플러스6단지 ‘밤토리학습관’ 등 5곳이 운영 중이다. 구는 올해 2곳을 추가로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관내 유휴공간 활용에 매우 적극적이다. ‘쓸 수 있는 유휴지가 있다면 반드시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유익한 공간으로 돌려줘야한다’는 정 구청장의 비전이 담겼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유휴·저활용 공간이 주민주도형 참여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최근 탄천과 한강의 합수지점(청담1교 하부) 인근 유휴공간에 조성된 푸드트럭 존(zone)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효율적인 공간 재배치 등 유휴공간 활용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또한 구는 관내 29개 공공시설, 45개 유휴공간을 개방해 주민들의 동아리활동, 세미나, 친목활동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개방 기관은 동주민센터 8개소(개포·수서·압구정 등), 문화센터 15개소(논현·도곡·역삼 등), 평생학습관, 강남시니어플라자, 강남구민회관 등 총 29개 시설이다. 시설 내 개방 공간은 강당·회의실·취미교실·전시실 등 45개소다. 해당 공간에는 방송장비, 빔 프로젝트, 강의용 탁자, 의자 등이 있어 모임 성격에 따라 이용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현재 16개 전동에서 진행 중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 역시 효율적인 공간 재배치 등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한 행정이다. 동주민센터 유휴공간에 작은도서관, 마을카페, 영화관 등 주민공유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구는 지난해부터 6개 동에서 찾동을 시범운영하고 올해 전동에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재 공실인 은마치안센터가 새롭게 탈바꿈한다. 구는 대치동 학원가 인근의 비어있는 은마치안센터(삼성로 236) 2층과 옥상 공간에 청소년 쉼터 및 심리상담센터를 신설한다. 경찰청, 수서경찰서 등과 센터 임대를 위한 업무협의 등이 진행 중이며 올해 내 개설을 완료하겠다는 구상이다. 학업 스트레스 관리 등 청소년의 맞춤형 심리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