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 야간 걷기모임’ 19일부터 운영

 

서울시, 한강 야간 걷기모임 19일부터 운영
 

서울시가 생활 속 걷는 습관과 직장인 걷기 활성화를 위해 야간시간대 ‘한강따라 소소한 걷기’ 모임을 개설한다.

서울시 ‘한강따라 소소한 걷기’는 걷기 실천율이 낮은 30~50대 직장인을 위한 행사다. 영동대교 구간을 비롯 도심과 한강을 잇는 12개 구간이 마련된다.

올해 시민 50명이 참가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6~9월 12차례에 걸쳐 한강 야간걷기를 시범운영하고 만족도가 높은 구간 중심으로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걷기 구간은 약 108㎞다. 참가자는 회차별로 8~9㎞(2~3시간)씩 걷는다. 차 없이 대중교통과 걷기로 이동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은 지하철역에서 모인 뒤 한강길을 걸은 후 지하철역에서 해산한다.

걷기모임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소소한 걷기’를 검색, 친구 추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또 네이버 예약시스템(https://bit.ly/2I4CZJA)에서 ‘소소한 걷기’로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서울시 걷기 실천율은 69%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며 “그럼에도 서울시 걷기플랫폼 워크온 분석 결과 2018년 서울시민 1일 평균 보행 수는 7863보로, 권장 보행 수 1만보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첫 걷기모임은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청역 5번 출구 앞 서울광장에서 출발한다. 시청을 시작으로 청계천을 따라 고산자교, 살곶이다리를 지나 한양대역까지 가는 1구간(약 9.2㎞ 한강길) 걷기로 2시간 30분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naviya22@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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