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서울특별시가 주관한 2018년도 ‘시세 종합 징수분야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구 1위’를 달성했다. 기관표창과 1억42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구 세입 증대와 구의 위상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남구가 징수한 시세입은 2조8437억원(서울시세입 15%점유)으로 목표 대비 7061억원을 초과 달성한 수치다. 이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꾸린 ‘시세입 평가관리 TF팀’이 항목별 실적 점검 후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등 세입증대 대책을 강구한 결과로 풀이된다.
▲ 개요
❍ 사업명 : 2018회계연도 ‘시세입 종합 평가’
❍ 주관기관 : 서울특별시
❍ 평가근거 : 서울특별시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운영조례
❍ 평가기간 : 2018. 1. 1. ~ 12. 31.(최종평가 발표 : 2019. 3월)
❍ 평가방법 : 상대평가 (그룹평가)
❍ 평가내용 : 시세입 징수실적 및 세무행정 전반
▲ 추진실적
❍ 2018회계연도 시세입 종합평가 3그룹 ‘수상구 1위’ 달성 ⇨ 재원조정비 1억4200만원 획득
▲ 성과
❍ 구 재정 기여
- 2018년 시세입 2조8437억원 징수(목표대비 7061억원 초과징수) ⇨ 시세징수 교부금 682억원 획득
❍ 구 위상 제고
- 3년 연속 그룹별 ‘수상구 1위’ 달성
- 강남구 최초 서울시 세입 평가 종합순위 ‘2위’ 달성
psh80@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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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