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강남센터’ 개소...부채·채무·복지 상담 등 제공
강남고용노동지청은 4일 강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강남센터’ 개소식을 연다.

강남고용노동지청은 4일 강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강남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서울시복지재단 산하기관인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2013년 7월 개소 이후 각 지역 센터를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부채·채무·복지 상담 등을 제공해왔다. 센터는 5478명을 대상으로 가계부채 1조3046억원 상당 공적채무조정(개인파산면책, 개인회생)을 지원했다. 

‘강남센터’는 서울강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9층에 위치하게 되며, 강남·서초지역을 관할하게 된다. 강남센터는 앞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상담, 공적채무조정지원, 채무자대리인 지원, 복지서비스 연계, 취업지원서비스 등 금융소외 서울시민 대상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센터 측은 “강남 지역 접근성이 강화돼 송파와 관악 지역으로 몰렸던 상담 편중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psh80@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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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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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