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논현1동주민센터가 12일 초복을 맞아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논현1동새마을부녀회가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여름철 영양보충과 기력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논현1동새마을부녀회, 초복 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 봉사 

부녀회원들은 새벽부터 함께 모여 구슬땀을 흘려가며 인삼, 대추 등 각종 약재와 녹두, 밤, 찹쌀이 더해진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만들었다. 

부녀회원들은 경로당 4곳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전하는 등 이웃사랑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을 찾은 한 어르신은 “해마다 잊지 않고 복날이면 경로당을 찾아줘 고맙다. 건강을 챙겨주고 말벗도 해주니 바쁜 딸보다 낫다”고 회원들을 칭찬했다. 

하현숙 논현1동새마을부녀회장은 “논현1동새마을부녀회원 대부분이 직장인”이라며 “바쁜 중에도 관내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을 위해 팔을 걷고 봉사활동에 나서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논현1동새마을부녀회는 삼복더위 삼계탕 나눔행사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논현1동새마을부녀회, 초복 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