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정책 자문과 심의 역할

강남구는 오는 22일 '강남구 청년정책위원회'를 출범한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2일 ‘강남구 청년정책위원회’를 출범한다.

공무원, 청년 정책 전문가, 청년대표 등 19명으로 구성된 ‘강남구 청년정책위원회’는 지난 4월 마련된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년 기본 조례’를 근거로 청년 관련 정책 자문과 심의 역할을 하게 된다.

출범식에서 위원장인 부구청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강남구 청년 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청년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강남구 특성에 맞는 정책의 방향과 추진전략 제시, 기본계획 수립을 목표로 한다.


윤태조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정책위원회에서 나오는 의견에 귀 기울여 맞춤형 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젊은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모여드는 ‘미래형 매력도시, 강남’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sh80@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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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