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복구와 함께 성능개선 리모델링… 불꽃감지기,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 도입도

 강남구립 재활용품 선별장인 강남환경자원센터(이하 자원센터)가 화재복구와 성능개선 공사를 마치고 약 2년 만인 8월 1일 재가동 된다. 구는 지난 2017년 9월 자원센터에 발생한 화재로 복구를 위해 8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고 첨단장비 도입 등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강남구립 재활용품 선별장인 강남환경자원센터(이하 자원센터)가 화재복구와 성능개선 공사를 마치고 약 2년 만인 8월 1일 재가동 된다. 구는 지난 2017년 9월 자원센터에 발생한 화재로 복구를 위해 8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고, 시설보완 공사와 첨단장비로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 

특히 이번 공사를 통해 자원센터의 1일 처리용량을 기존 60톤에서 80톤으로 늘리고, 비상상황에도 가동할 수 있는 예비 선별시설도 설치했다. 또 지하 시설인 점을 감안해 원활한 환기 시설은 물론 악취제거 설비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화재 예방을 위해 스프링클러를 기존 517개에서 790개로, 화재감시용 폐쇄회로(CC)TV를 30대에서 36대로 늘렸다. 빠르게 화재를 감지할 수 있는 장비인 불꽃감지기 4대, 열화상카메라 2대 등도 추가 설치했다. 

아울러 초기 진화와 신속한 대피를 위해 투척용 소화기와 분말소화기, 화재용 방독면 등의 소방장비를 곳곳에 비치했다.  

송진영 청소행정과장은 “강남환경자원센터의 재가동으로 재활용품이 안정적으로 처리될 뿐만 아니라 선별량도 늘어나 구 수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강남구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있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강남구립 재활용품 선별장인 강남환경자원센터(이하 자원센터)가 화재복구와 성능개선 공사를 마치고 약 2년 만인 8월 1일 재가동 된다. 구는 지난 2017년 9월 자원센터에 발생한 화재로 복구를 위해 8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고 첨단장비 도입 등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강남구립 재활용품 선별장인 강남환경자원센터(이하 자원센터)가 화재복구와 성능개선 공사를 마치고 약 2년 만인 8월 1일 재가동 된다. 구는 지난 2017년 9월 자원센터에 발생한 화재로 복구를 위해 8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고 첨단장비 도입 등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psh80@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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