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부터 골목길 등에 로고젝터 4대‧ 표지판 26개‧안심계단 2개소 조성

여성안심도시 강남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한 ‘가·나·다 여성안심길’ 조성사업을 지난달 31일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관내 안심계단 3곳, 로고젝터 10대가 확보됐다.

로고젝터는 광고문구 또는 이미지를 벽이나 바닥에 투사하는 조명 기구로, 야간 시간에 메시지 전달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로고젝터 자체 조도에 의한 가로등 효과가 있어 방범에도 도움을 준다. 
 
구는 여성 1인가구와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지역 중 관내 경찰서 범죄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상지를 선정했다. 일원로4길‧강남대로119길 등 골목길 4곳에 로고젝터(LED 경관조명) 4대를, 7곳에 범죄 발생 시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112 신고 위치 표지판’ 26개를 설치했다.
 
주변이 어둡고 시설이 오래된 강남대로114길과 봉은사로109길의 계단 2곳에는 여성 안심계단을 조성했다. 밝은 이미지의 계단 벽화와 태양광 로고젝터, 미끄럼 방지를 위한 논슬립(non-slip) 장치로 환경을 개선했다.
 
오선미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 주민 28명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여성안심길을 꾸준히 개선하겠다”며 “여성과 아이들, 나아가 전 구민이 ‘가꾸고 나누며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305060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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