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일, 구 소속 직원 1000여명 대상
강남구, 전 직원 대상 장애인식 개선 교육 실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0일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 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 없는 정책을 추진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 변화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어(手語)로도 진행됐다.

 
강남구, 전 직원 대상 장애인식 개선 교육 실시
 
장명숙 한국여성사회복지사회 공동대표가 초청강사로 나서, ▲장애의 정의 ▲장애인의 인권 관련 법과 제도 ▲장애인의 행동특성 및 능력에 대한 이해, 의사소통 방법 ▲장애인 보조기구 및 편의시설 교육 등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교육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속적인 교육 시행으로 공무원의 장애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aviya22@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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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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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