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9일 제주 서귀포시 일대서 진행...강남구, ‘더강남’ 홍보부스 참여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등 전국 40여개 기초·광역 지방자치단체가 모여 자치분권 실현을 모색하는 ‘제1회 자치분권 박람회’가 17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막했다. 박람회는 ‘자치분권! 우리의 삶, 무엇이 달라지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서울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서울 서북3구(서대문·은평·마포)가 공동 주최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자치분권이 지향해야 할 시대정신과 실천조항을 담은 ‘제주선언문’이 채택됐다. 선언문에는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해 ‘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사무와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양할 것’과 ‘지역재정 관련 법령의 신속한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강남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애플리케이션 ‘더강남’을 홍보한다. 지자체장들이 참여하는 이그나이트 발표도 이어진다. 이그나이트(ignite)란 ‘불을 붙이다’란 뜻으로 발제자가 5~10분 동안 슬라이드를 넘기며 핵심 내용을 청중들에게 간결하게 전달하는 프레젠테이션 방식을 뜻한다.
또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제2회 정기총회가 개최되며 미래자치분권연구소의 자치분권 릴레이토크, 개최지 특별프로그램인 제주4·3강연회 등이 열린다. 이 밖에도 청중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야외무대에서 ‘팝업스피치(자유발언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서울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서울 서북3구(서대문·은평·마포)가 공동 주최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자치분권이 지향해야 할 시대정신과 실천조항을 담은 ‘제주선언문’이 채택됐다. 선언문에는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해 ‘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사무와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양할 것’과 ‘지역재정 관련 법령의 신속한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강남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애플리케이션 ‘더강남’을 홍보한다. 지자체장들이 참여하는 이그나이트 발표도 이어진다. 이그나이트(ignite)란 ‘불을 붙이다’란 뜻으로 발제자가 5~10분 동안 슬라이드를 넘기며 핵심 내용을 청중들에게 간결하게 전달하는 프레젠테이션 방식을 뜻한다.
또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제2회 정기총회가 개최되며 미래자치분권연구소의 자치분권 릴레이토크, 개최지 특별프로그램인 제주4·3강연회 등이 열린다. 이 밖에도 청중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야외무대에서 ‘팝업스피치(자유발언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psh80@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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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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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