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환경교육 모델 선보여...환경교육 지원금 300만원 지급
  1인 1식물 가꾸기, 양재천 생태체험 등 사계절 체험학습 운영, 기타 알뜰시장, 자전거교육 등 다양한 환경교육 진행
‘양재천 전통 가을걷이 체험’ 현장 (자료사진)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개포동에 위치한 개일초등학교가 우수한 환경교육 모델을 선보인 ‘초록미래학교’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개일초등학교를 비롯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 9곳을 초록미래학교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초록미래학교’ 사업은 학교 환경교육을 통해 미래사회와 기후변화 시대를 대비, 환경교육사업의 거점 역할을 하는 학교를 의미한다. ‘초록’은 환경교육, 지속가능발전 교육 등을 상징한다. ‘미래’는 서울시의 당면과제인 에너지 전환, 기후변화대응교육, 에너지 교육을 의미한다. 

이들 학교는 벼농사 체험, 1인 1식물 가꾸기, 목화 실 뽑기, 베란다형 태양광 조성·내천 수질검사 등 다양한 환경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개일초등학교는 
양재천 생태체험 등 사계절 체험학습 운영과 기타 알뜰시장, 자전거교육 등 다양한 환경교육 진행으로 관심을 모았다. 

선정된 학교에는 학교별로 환경교육 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초록미래학교의 우수 사례를 일선 학교에 전파해 환경교육 모델로 제시하고, 내년에는 서울시교육청과 협업해 초록미래학교를 더욱 늘릴 계획이다.
psh80@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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