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서울에서 가장 선호하는 근무지는 ‘강남 일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서울에서 가장 선호하는 근무지는 ‘강남 일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성인남녀 27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2%가 ‘서울 내 선호 근무지’로 강남 일대를 선택했다. 이어 ‘시청·광화문’(25%), ‘여의도’(25%), ‘구로·가산디지털단지’(22%), ‘잠실/송파’(21.1%), ‘홍대/신촌’(16.8%), ‘상암DMC’(12.3%) 순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근무지로 선택한 이유는 ‘집에서 교통편이 가장 좋아서’(59%)로 가장 많았고, ‘기업들이 밀집돼 있어서’(34%), ‘중심지라서’(26%), ‘비즈니스 미팅 등 이동하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12.7%) 등을 꼽았다. 

‘명당으로 생각하는 근무지’ 역시 대다수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지하철역 인근’(80.2%, 복수응답)을 선택했다. 

또한 상당수의 성인남녀(86.7%)는 직장 선택 시 근무지역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직장인인 응답자 가운데 실제로 선호 근무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은 53%였으며, 나머지 직장인도 선호 근무지역으로 이직할 의향이 있다(83%)고 말했다. 

한편, 전체 응답자 중 직장인(1,272명)의 절반 정도(53.2%)가 현재 선호하는 근무지역에서 근무 중이라고 답했다.  
psh80@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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