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교통약자 편의시설 제공’  우수상,
 ‘입체적 시설결정을 통한 국내 최초 기부채납 공공주택 공급’ 장려상 수상


강남구청 전경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019 하반기 서울창의상’에서 공무원 창의제안 부문 우수상, 혁신시책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울창의상은 창의적인 제안과 사업 수행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과 시민을 포상하고 우수한 제도를 공유·확대하기 위한 상으로, 2007년부터 시행됐다.

수상자는 ▲창의제안(시민, 공무원 등) ▲제안실행(시민, 공무원 등) ▲혁신시책 ▲상생협력 ▲예산절감 ▲학습동아리 ▲지식경영(시민, 공무원, 직접수행학술용역) 등 7개 분야로 나눠 창의성과 효과성, 계속성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구는 창의제안 공무원 부문에서 ‘지하철 교통약자 편의시설 제공’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하철 승강장에 ‘엘리베이터 방향 안내 유도선’과 ‘엘리베이터 위치 표시판’을 부착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노약자, 임산부, 유모차 및 전동 휠체어 이용객 등 교통약자가 엘리베이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혁신시책 부문에서는 ‘입체적 시설결정을 통한 국내 최초 기부채납 공공주택 공급’이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 시책은 기부채납으로 공공주택을 건립받는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국내 최초다. 신혼부부·청년을 위한 양질의 공공주택 공급은 물론 지하공간 통합개발을 통해 공공주택 주차장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구 관계자는 “57만 강남구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품격도시 강남’을 위한 ‘기분 좋은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aviya22@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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