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원·가구회원·아파트단지 및 다소비사업장 모집 분야 1위 
에코 마일리지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에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에코마일리지 제도는 각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줄이면 감축된 온실가스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활동실적 순위를 매긴 이번 평가에서 강남구는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고 보다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한 여러 시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주민 참여와 단체회원 모집 분야 성과가 수상에 크게 작용했다.

구는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는 물론 및 학교, 아파트, 종교단체 등에서 에코마일리지 참여를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홍보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구는 개인회원 가입실적(관내 인구의 0.6% 이상 가입), 가구회원 가입실적(관내 가구 수의 1.3% 추가 가입유도), 단체회원 가입실적(자치구별 220개소 신규가입), 아파트단지 및 다소비사업장 가입실적을 모두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개인회원·가구회원을 비롯해 아파트단지 및 다소비사업장 최대 가입 자치구에 이름을 올렸다.

구는 단체 및 개인 회원을 상시 모집 중이다. 에코마일리지는 공식 홈페이지(http://ecomileage.seoul.go.kr)나 구청 환경과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우수구에 선정돼 무척 기쁘다”면서 “에코마일리지 참여확대를 적극 추진해 에너지 절약 시민 실천분위기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aviya22@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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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