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오유아트홀에서 ‘나만 없어 고양이’ 상영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다음 달 3일 오후 2시 도곡2동주민센터 內 오유아트홀 4층에서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를 무료 상영한다.
‘나만 없어 고양이’는 국내에서 제작된 첫 고양이 주연의 극영화다. 캐릭터가 분명한 개성 강한 고양이 사랑이와 복댕이, 수연이, 순자를 주인공으로 한 옴니버스 드라마로, 동물 유기, 노인 문제 등 사회적 문제들을 이야기 속에 적절히 녹여내며 호평을 받았다.
오유아트홀에서는 ‘2019 독립영화 공공상영회’를 통해 매달 우수한 독립영화들을 무료로 상영하고 있다.
독립영화 공공상영회는 서울영상위원회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주최하는 독립영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봉 독립영화의 상영관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독립영화를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서울시내 곳곳의 공공문화공간에서 매달 개최된다.
naviya22@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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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