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배심원단 40명 구성...내년 초 권고안 강남구 홈페이지 공개

민선7기 공약이행점검을 위한 1차 주민배심원 회의

민선7기 공약이행점검을 위한 1차 주민배심원 회의

민선7기 공약이행점검을 위한 1차 주민배심원 회의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민선7기 공약이행점검을 위한 1차 주민배심원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오후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엔 주민배심원단 40명이 참석했다. 주민배심원 위촉식과 매니페스토 운동과 배심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 주민배심원 분임 구성 및 토의 시간이 마련됐다.

구는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평가를 위해 57만 구민을 대표하는 주민배심원단을 구성했다. 26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5일과 19일에 2·3차 회의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5일 2차 회의에서는 분임별 안건 설명 및 질의응답이, 12월 19일 3차 회의에서는 토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 주민배심원단 권고안 최종 결정이 이뤄진다. 주민배심원단의 권고안은 내년 1~2월 중 강남구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민선7기 강남구는 ‘기분좋은 변화, 품격있는 강남’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미래형 매력 도시 ▲필(必) 환경 도시 ▲포용 복지 도시 ▲공감 행정도시라는 4대 핵심가치 아래 64개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는 지난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총점 80점 이상)을 받은 바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취임 이후 대한민국 1등 도시로, 그 명성에 맞는 강남을 만들고자 다양한 역점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구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0305060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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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