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 환경부장관 표창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019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환경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최근 환경부가 전국 17개 시·도·광역시,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강남구는 지도점검 및 주민홍보 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자체 배출사업장 환경관리실태’ 평가는 지난 2002년부터 배출사업장 환경관리업무가 환경부에서 지자체로 위임된 이후 2003년부터 지자체의 배출업소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광역시, 광역도, 기초자치단체 등 3개 그룹으로 분류해 배출업소 점검실적, 대기오염도 검사율, 환경단속 공무원 인력 확보실태, 교육·홍보실적 등 10개 항목을 평가한다.
 
이번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광역 2곳은 경기도와 대전광역시이며, 우수에 선정된 기초 14곳은 강남구를 비롯 송파구, 노원구, 경기도 김포시,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 안양시, 경기도 포천시, 경기도 화성시, 인천 서구, 대전 서구, 부산 사하구, 충남 당진시, 경남 창녕군, 전북 익산시 등이다.

앞서 구는 ‘필(必)환경도시’ 구현을 위해 자체점검반을 편성하고 양재천, 탄천, 세곡천 주변과 폐수ㆍ폐기물 배출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중 감시 및 단속을 실시해왔다. 향후에도 고의적ㆍ상습적으로 환경법령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사법조치를 진행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로 위반사항을 근본적으로 해결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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