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오는 29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담역 지하 650m 보행구간에 설치한 ‘미세먼지 프리존(Free Zone)’ 개장식을 갖는다.

이날 오후 1시에 진행되는 행사에는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서울교통공사 사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프리존 청담’은 공기청정기와 수‧조경, 태양빛을 이용한 집광채광시스템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마음껏 숨 쉴 수 있도록 만든 지하정원이다.  나무, 물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휴게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은 한강변 청담 나들목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대기오염이 심한 날에는 한강을 대신해 주민들이 심호흡을 하며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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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조(출처의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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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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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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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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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