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 강남구청장은 10일 자매도시인 중국 대련시 중산구를 비롯해 우호도시인 상해시 푸둥신구 등 5곳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따른 조속한 복구와 위로의 내용을 담은 서한을 보냈다.   정 구청장은 서한문을 통해 “57만 강남구민을 대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중국의 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계신 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격려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또 “중국인의 저력과 단합된 힘으로 빠른 시일 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끝내고, 다시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강남구는 대련시 중산구(1994년)와 북경시 조양구(1996년), 제남시 역성구(2007년)와 자매도시를, 상해시 푸동신구(2008년)와 심천시 복전구(2016년)와는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후 문화, 행정 분야 등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10일 자매도시인 중국 대련시 중산구를 비롯해 우호도시 상해시 푸둥신구 등 5곳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따른 조속한 복구와 위로의 내용을 담은 서한을 보냈다. 

정 구청장은 서한문을 통해 “57만 강남구민을 대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중국의 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는 구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격려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또 “중국인의 저력과 단합된 힘으로 빠른 시일 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끝내고, 다시 일상을 회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강남구는 대련시 중산구(1994년)와 북경시 조양구(1996년), 제남시 역성구(2007년)와 자매도시를, 상해시 푸둥신구(2008년)와 심천시 복전구(2016년)와는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후 문화·행정 분야 등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psh80@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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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