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자곡동 주민이 14일 새로운 코로나19 양성 확진자로 판명돼 강남구 실거주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 확진자는 지난 5일 분당제생병원 입원 중 확진자로 판정받은 가족을 면회한 후 어제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오전 양성 확진자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남구는 오늘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이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잔기침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가족이 지난 5일 양성 확진자로 판명된 후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로 본인의 승용차를 이용해 가족 외에는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냈습니다.

강남구는 자곡동 확진자를 오늘 오후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시킨 후 확진자의 자녀들을 포함해 같은 동에 사는 아파트 주민 80여명에 대해 검체검사를 실시토록 하고, 확진자가 다녀간 마트, 약국 등 동선 4곳에 대해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참고로 저희 강남구는 확진자가 발생하면 즉각 역학조사를 실시해 확진자의 아파트, 주택, 사무실과 동선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접촉자는 물론 확진자의 이웃 주민이나 직장인에 대해 증세유무와 상관없이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니, 강남주민들께서는 필요이상으로 불안해 하지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확진자 이동경로》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2020.4.12) 의거 공개기간 이후의 정보는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공개기간 :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로부터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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