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주민센터가 ‘착한 임대료 릴레이’를 확산하고자 관내 건물주를 대상으로 적극적 홍보에 나서고 있다.

‘착한 임대료 릴레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 경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건물주들의 임대료 인하를 독려하는 강남구 캠페인이다. 동참하는 건물주가 늘어나면서 13일 기준 280여개소 점포가 혜택을 받고 있다.

이런 추세를 확산하기 위해 청담동주민센터 직원은 매일 2회 관내 상가를 돌며 ‘착한 임대료 릴레이’ 안내문을 배부하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청담동 소재 건물소유주 가수 비씨가 임대료 50% 인하 의사를 밝힌 것을 비롯 총 12개 점포의 임대인이 릴레이에 동참했다. 해당 점포는 최대 5월까지 20%의 임대료를 감면 받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 건물주는 “요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임차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담동은 미참여 상가를 중심으로 ‘착한 임대료 릴레이’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홍석균 청담동장은 “소상공인 어려움 해소에 적극 나서준 임대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상권을 살리는 구 정책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05060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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