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해온 회사원이 18일 양성 확진자로 판정받아 강남구 실거주자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강남구 일원동 주민인 확진자는 강남구 도곡동 소재 회사에 근무 중 16일 동작구에서 확진자 판정을 받은 동료 확진자와 지난 10일 접촉한 후 지난 15일부터 가벼운 가래증상을 보여 어제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양성 확진자로 판정됐습니다.

강남구는 어제 동작구청으로부터 확진자 발생을 통보 받은 후 이 회사 동료 직원 16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실시해 15명은 음성으로 밝혀냈으나, 유일하게 일원동 확진자만 코로나19에 감염됐음을 확인했고, 다른 회사동료 5명에 대해서는 오늘 검체검사를 실시 중에 있습니다.

강남구는 오늘 오후 일원동 확진자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으로 격리입원 시키고, 일원동 자택과 편의점 식당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이 확진자의 동료회사원 20명과 가족, 대리운전사 등 총 24명을 접촉자로 파악해 검체검사 실시와 함께 자가 격리조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확진자 이동경로》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2020.4.12) 의거 공개기간 이후의 정보는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공개기간 :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로부터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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