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장애인 작가들의 온라인 전시회를 선보인다.

온라인 전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시·공간 제한 없이 문화를 향유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14일부터 열린 이번 전시회는 강남장애인복지관의 장애문화예술의 활성화 프로그램 ‘액티브 아트‘에 참여했던 작가 6인(강케빈, 김수환, 김태민, 김현우, 문정연, 조민균)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강남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가 가득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코로나19에 지친 마음을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 작가들의 작품은 온라인 갤러리(바로가기)와 인스타그램(바로가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강남구는 장애인 아티스트의 작품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190305060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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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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