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밤고개로가 쾌적한 거리로 탈바꿈됐다.

서울시는 수서IC부터 세곡동사거리간 밤고개로를 기존 왕복 6차선에서 최대 8차로까지 확장하고, 보행로를 정비해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드는 밤고개로 확장공사를 모두 완료했다.

강남구 밤고개로 주변은 SRT 수서역 개통, 세곡2·강남 보금자리지구 등 대규모 개발에 따라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교통혼잡 지역이었다.

이에 시는 나들목IC부터 세곡동사거리까지 2.75㎞에 달하는 구간에 총 사업비 355억 원을 투입해 수서IC부터 수서역 구간은 왕복 7차로로, 세곡동사거리부터 교수마을 구간은 왕복 8차로로 확장했다.

특히 수서역부터 세곡동사거리까지 도로확장 공사와 더불어 가공선로(한전, 통신) 지중화공사를 병행 추진해 보행자 편의와 도시경관이 향상 됐으며, 자곡사거리부터 교수마을 구간은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해 보행환경도 개선됐다.

이번 공사로 출퇴근 시간대에 수서IC부터 세곡동사거리 밤고개로의 상습 교통정체와 혼잡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0305060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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