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 좋은 오후. 유모차를 끌고 녹음 짙은 구불구불한 산길을 여유롭게 산책한다.
# 회사 업무에 지친 하루. 퇴근 후 물소리 들리는 작은 숲에서 독서와 명상을 즐긴다.


유모차를 끌고 산길 산책, 빌딩 가득한 도심 속의 작은 숲...이 모든 것이 ‘강남’에서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장기화 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우울감과 무기력증, 밀려드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피로감이 쌓여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가깝고도 부담 없는 강남 힐링 명소를 소개합니다.

노약자·장애인·임산부도 편리하게 이용하는 대모산 자락길
일원동의 나즈막한 대모산의 ‘대모산 자락길’(무장애 나눔길)은 일반인은 물론 노약자·장애인·임산부 등 모든 계층이 편리하게 숲길을 걸을 수 있도록 데크로드로 조성됐습니다. 높고 울퉁불퉁한 길에서 휠체어·유모차를 끌고, 지팡이를 짚고도 누구나 편하게 숲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데크로드 주변은 봄, 여름은 꽃을 감상하고 가을은 단풍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숲 체험의 즐거움을 더 해줍니다. 또한 1만 2000㎡ 규모의 야생화원에서는 5만 가지 이상의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도심 속 작은 숲 ‘강남힐링센터 코엑스’
오는 6월 개관하는 삼성동의 ‘강남힐링센터 코엑스’는 명상, 요가,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루어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인트런스 존(entrance zone), 그린 홀(green hall), 아카데미 존(academy zone)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인트런스 존은 전시, 공연 등 문화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평소에는 책을 읽거나 잔디 위에 놓인 빈백(beanbag)에 기대어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도심 속 숲’을 재현한 그린 홀이 있습니다. 벽천을 설치해 물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넓은 의자와 관엽식물 등을 두었습니다. 아카데미 존은 명상과 요가 수업 등이 이루어지는 강의 공간입니다.

 













 
바쁜 사회생활과 일상의 크고 작은 스트레스로 지친 나에게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여유와 휴식을 줄 수 있는 대모산 자락길과 강남힐링센터. 매일매일을 열심히 살고 있는 나에게 힘을 주는 작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atgetjr@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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