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 ‘봉은사’라는 절이 있다. 신라시대의 고승 연회국사가 794년에 견성사란 이름으로 창건한 봉은사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다. 여기서 다음달 3일까지 연꽃축제가 펼쳐진다. 서울을 벗어나야지만 볼 수 있는 연꽃을 강남 한복판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화분 공양으로 꾸며진 연꽃은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초록색의 연잎과 붉은 연꽃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아냈다.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연꽃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

봉은사 연등 밑에서 연꽃이 만발해 있다 ⓒ유서경
봉은사 연등 밑에서 연꽃이 만발해 있다 ⓒ유서경

연등 밑에서 연꽃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유서경
연등 밑에서 연꽃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유서경

봉은사 대웅전 마당에도 연등이 펼쳐져 있다 ⓒ유서경

봉은사 대웅전 마당에도 연등이 펼쳐져 있다 ⓒ유서경

영산전 가는 길에서 내려다본 모습 ⓒ유서경

영산전 가는 길에서 내려다본 모습 ⓒ유서경

■ 봉은사
○ 위치 :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31
○ 홈페이지 바로가기
 

*해당 기사는 서울시 온라인뉴스채널 ‘내 손안에 서울’에 실린 사진영상기자 유서경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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