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14일이 택배기사들의 휴무를 위해 ‘택배 없는 날’로 지정됐다. 택배산업이 시작된 1992년 이후 28년 만에 지정된 평일 휴일이다.

배송은 17일 월요일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한진, 롯데, 로젠택배, 우체국 소포위탁배달 등이 14일 ‘택배 없는 날’에 참여한다.

택배사들은 토요일에도 배송을 하지만 15일은 광복절 연휴인만큼 휴무한다.

이 때문에 월요일인 17일부터 택배 물량이 차례로 출고될 수 있을 전망이다. 17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지만 택배업계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고려해 이날 정상근무를 시행키로 했다.

자체배송망을 갖춘 쿠팡의 로켓배송, SSG닷컴의 쓱배송, 마켓컬리 샛별 배송 등은 14일에도 정상운영된다.

다만 택배사에 위탁해 이뤄지는 GS25 등 편의점 택배는 일부 중단된다. CU의 경우 5kg 미만 소형 택배에 한해 14일 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시민들은 #8월14일_택배없는날’, ‘#늦어도괜찮아’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택배기사를 응원하는 SNS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자신의 SNS에 ‘8월14일 택배 없는 날’ 관련 해시태그(#)를 달고 응원의 메시지를 올리면 된다.
20190305060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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