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진행되는 학과시험 대비반을 자치구가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교육은 외국인 지원기관인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1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7회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운전면허취득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나라마다 다른 운전면허 제도, 운전면허 학과시험 예상문제 학습 등 풍성한 교육내용으로 구성해 외국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