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세곡동 수변공원에 세곡동 주민들이 모여 사용가능한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하는 장이 열렸습니다.

서로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며 자원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겼을 뿐 아니라, ‘행복나누기 7080’ 팀의 통기타 공연을 관람하며 행복한 만남의 장이 되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모여 화합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동별 벼룩시장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