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자곡동에 경상남도 남명학사 서울관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입사생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은 건립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남명학사 서울관은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경남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숙식을 함께 해결 할 수 있는 보금자리인데요.

학부모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은 안전한 공간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