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강남구는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공공운행 경유차량을 특별 점거합니다.

구청과 동에서 운행 중인 경유차량 120대를 대상으로 배출가스를 측정하고 매연저감장치를 부착, 점검하는 등 철저한 정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미세먼지 발생으로 온 국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는 미세먼지 감축대책에 적극 참여하여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오염을 저감하는데 힘쓴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