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강남구는 7월 9일부터 20일까지 ‘민선 7기! 구청장과의 현장 데이트’를 진행합니다. 

이 자리는 민선 7기 4년간의 구정운영 정책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된 것인데요.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9일 신사동과 논현1동, 11일 압구정동과 청담동, 12일 논현2동과 역삼1‧2동, 13일 개포1‧4동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감동 행정 서비스 실현’,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디자인 도시 구현’, ‘열린 구청장실을 통한 구민과의 소통 강화’ 등 분야별 주요정책을 구민에게 보고했으며, 관련 부서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즉문즉답으로 구민의 불편사항과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강남구는 주민들이 제기한 의견과 민원사항을 유형‧사례별로 분류해 예산편성과 업무계획 수립 등에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