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구청 회의실에서 강남구 주민자율방범연합회의 월례회의가 열렸습니다.

우리 구 540여명의 방범대원들은 지역 안전의 파수꾼으로서 관내 범죄 예방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데요.

이날 회의에는 39명의 방범대장과 총무가 참석하여 경과보고에 이어 활동 사항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12일 구청 회의실에서 강남구 단체장연합회 회의가 마련됐는데요.

강남구 통장협의회,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 등 21개 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동 현안사항 및 직능단체별 역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주민단체 대표들은 강남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살기 좋은 강남구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