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부터 시작된 강남페스티벌은 ‘오늘, 강남을 즐기다’는 슬로건 아래 뉴 웨이브 컬쳐 분야에서 영동대로 야외 시네마, 내 집 앞 단편영화제, 별마당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로 도시 전체가 들썩들썩이고 있는데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영동대로 SM타운 외벽 초대형 야외 미디어를 활용한 K-POP 광장 야외시네마가 개최돼 도심 한가운데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고 또 10월 3~5일까지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2018 강남페스티벌 패션쇼’를 개최해, ‘패션특구’인 강남을 세계적인 패션명소로 키우고 신진 디자이너를 육성하고자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 일반인 시니어 모델이 런웨이에 올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집 앞에서 우수한 유럽 단편영화 22편을 즐길 수 있는 강남페스티벌 ‘내 집 앞 단편영화제’는 2일~3일 세곡동 못골 한옥어린이도서관, 대치동 늘벗 공원에서 개최돼 많은 주민들이 관람했고, 5~6일에는 양재천 영동 5교, SRT 수서역, 일원동 에코파크, 강남역 강남스퀘어에서 개최됩니다. ‘

‘집 앞에서 즐기는 축제’라는 콘셉트로 강남 전역에서 펼쳐지는 강남페스티벌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