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개원중학교에서 제21회 강남구청장기 소년축구대회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개막식에서는 선수 대표들이 선서를 하고,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이루어졌고,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16일간 관내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인데요.
 이번 대회에서는 27개 초․중학교의 학생들이 참가해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경기에 임할 예정입니다.

학교별 대항전으로 치러질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협동심과 양보정신을 배우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