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13일 양재천 영동 3교 밑에서 ‘제6회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는 환경과 재능 나눔 관련 다양한 자원봉사를 체험하고 즐기는 자리로 올해는 ‘안녕하세요! 안부, 안심, 안전한 강남’을 주제로 열렸는데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자원봉사센터 소속 12개 단체, 약 10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재난재해 예방 캠페인, 미세먼지 제거 스프레이 제작, 공기정화 식물 화분 나눔, 양재천 유해식물 제거 등의 봉사 및 체험활동과 재활용 마켓과 포토존이 운영됐습니다.

 앞으로도 강남구는‘더불어 사는 강남’실천을 위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효과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