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11일 역삼1문화센터에서 외국인 명사 초청 강연회, ‘역삼 겨울이야기’를 개최했습니다.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는 외국인을 위한 주민지원센터로 이번 행사를 주최했는데요.

이번 행사는 2009년부터 연말 행사로 추진된 ‘역삼 겨울 이야기’의 일환으로 올해는 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아 방송인 럭키 럭키인디아 대표, 폴 카버 서울글로벌센터장 등이 ‘한국, 그 안에 더불어 사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했습니다. 흥인지문 에코백 만들기, 생활한복 체험하기 부대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제1의 도시, 국제도시 강남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가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내외국인 간 서로 소통하면서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