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은 민선 7기 강남구가 ‘품격 있는 도시’로의 비상을 위해 본격적으로 ‘기분 좋은 변화’를 시작하는 첫해로, 강남을 새롭게 디자인한 마지막 실행전략은 ‘공감 행정 도시’입니다.

강남구는 다양한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관리하는 고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구민의 욕구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등 공감능력을 높일 계획인데요. 구민이 자발적으로 행정에 참여하고 공감함으로써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행복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품격 강남 마을공동체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전국 지자체 최고, 최첨단 애플리케이션 ‘더강남’을 통해 스타일 투어, 의료관광, 실시간 주차정보는 물론 각종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스마트 시티를 구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품격 교육도시 강남’을 위해 혁신교육지구를 새로 지정해 강남교육의 특화를 추진하고, 문·예·체 활동 및 인성교육을 집중 지원할 방침입니다.

강남구는 ‘공감 행정 도시’라는 실행전략을 통해 자유와 평등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구민이 행정에 참여하고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