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노인복지센터 1층에 자리 잡은 ‘다사랑 실버카페’

이곳은 은발의 바리스타 8인이 꿈을 펼치는 곳입니다. 

지역 내 어르신들이 지역 안에서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이곳. 2010년부터 운영된 이 카페는 60세 이상 시니어들이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후 직접 커피와 차를 만들고 서빙까지 책임지고 있습니다. 

커피 맛에 비해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정감 넘치는 서비스 때문에 인기 만점인데요. 수익금은 전액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